[군산 1박 2일] 근대문화가 물씬나는 '카페신민회' 다녀온 후기(23.04.2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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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군산!!

군산은 한번 오게되면 계속 생각나는

매력적인 곳이에요

 

저희에겐 특히 아른아른한 곳입니다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ㅎㅎㅎ)

 

"군산 가자, 군산  가자" 외치다가

평일에 급 놀러왔어요

 

 

오늘 다녀온 따끈따끈한

'카페신민회'를 소개해드릴게요

 

 

 

근대문화를 한껏 품은 카페
'카페신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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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매일 11:00 ~ 21:30

 

<지 도>

주소 : 전북 군산시 구영7길 55, 카페신민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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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신민회'는 일본 강점기에 남겨진 유산들을 많이 가지고 있는 군산에 위치해있으며, 독립운동사의 한 단체를 카페이름으로 사용한 곳입니다.

 

 

위 사진에서 보이는 문이 정문입니다.

군산 맛집으로 유명한 '명월갈비' 옆쪽에 있습니다.

 

 

 

 

그리고 위 사진에서 보이는 문은 후문입니다

'월명동 주민센터'에서 보이는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여기 후문 골목길 너무 이뻐요

 

 

 

 

카페 내부입니당

 

 

 

 

외부 테라스도 있어요

 

 

 

 

저희는 페퍼민트랑 아아랑 디저트로 호떡크로플 시켰어요

호떡크로플 진짜 짱맛

 

 

 

 

길고양이들이 카페 안으로 들어와서

사람구경도 하고 밥도 먹어요

저는 총 3마리 봤어요ㅎㅎㅎㅎ

 

 

 

 

너무 이쁘다유ㅠㅠㅠ

냥이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