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12월 31일
태국 치앙마이 가기 하루 전날 DAY-1 아직도 짐 정리도, 집 정리도 안한, 그런 전날 일어나 점심으로 오빠랑 '수감자탕' 집으로 직행 '수감자탕' 은 2달 전 갔던 신행 하와이에서 한국 도착하자 먹었던 숨은 동네 맛집 갑자기 감자탕을 먹자고 해서 의아했지만 그때 배불러서 못먹었던 볶음밥을 시켜주겠다는 말에 바로 옷 갈아 입고 나갔다 여긴 특히 우거지가 맛있다 판교점 수감자탕 수감자탕 판교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350 · 블로그리뷰 17 m.place.naver.com 이틀 전, 아빠한테 전화가 왔었다 위험하니 코로나 약을 구해다 주시겠다고 하셨다 아빠가 약을 주기 위해 부산에서 부터 올라오신다는 생각에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한편으로는 우리가 알아서 할텐데 부담스럽기도 했던 그런 오묘한 감정 난 ..
치앙마이 한달살기
2023. 1. 2.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