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1. 1월 12일_Bangkok Bank Nimman, Smoko Nimman, tong lim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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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오늘은 목요일

 

점심이 땡기지 않아

오늘은 패스했다

 

오빠는 카우쏘이님만에서

배달시켜먹었다

 

카우쏘이님만에 직접 가서 

먹는건 웨이팅이 심했는데

 

배달은 금방 왔다

음..뭐지??????

 

그래도 확실히 배달보다는

직접가서 먹는게

더 마씨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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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6,600바트 뽑아서 왔는데 

지금

현금이 1,000바트밖에 안남아서

현금을 뽑으러 갔다

 

여기서 중요한건!! 나는!

- 해외에서 가능한 체크카드 가지고 오지 않음

- 신용카드만 있음

- 환전소에서는 현금만 받는 걸로 알고 있음

 

이렇게 나는

신용카드 하나 가지고

atm기에 가서 돈을 뽑으려고 했다

 

역시나 

안됐다

 

망했다^______^

 

동네에 있는 

atm기 한..3-4개 정도 

찾아서 시도를 해봤던 것 같다

 

역시나 돈을 뽑을 수 없다고

떴다

 

순간 한국에 있을 때

준비를 제대로 안해 온 것이

후회됐다

 

그렇게 한참을 돌아다니다

atm기 앞에 있는 은행?에 들어갔다

 

은행에서도 환전을 할 수 있다고

써져 있어 

무작정 들어갔다

 

Bangkok Bank Nimman He Min

Google Maps

 

결론!!!!

신용카드로

현금을 뽑을 수 있었다!!!!!!!

 

신용카드에 

단기현금서비스를 신청한 다음

현금 뽑는 것이 가능했다

 

후하후하..다행이다!!

 

 

나는 3,000바트 정도 뽑았고

여기 은행에서는 따로 수수료는 없었고

아마 카드사에서 수수료가 나갈 것이다

 

계산해보니 아마 수수료 2,200원 정도??

 

아 그리고!!

atm기에서 수수료가 무료인 체크카드로

돈을 뽑지 않는 이상

일반 신용카드 사용 시

수수료가 220바트(8,000원)정도이다

 

그러니

치앙마이에 오시는 분들 꼭!!!

 

한국에서 atm기 무료 체크카드를 준비하시거나

하나은행 'GLN' 어플 꼭 다운받으시고

로그인 하셔서 오세요 (하나은행 계좌 있어야함)

 

'치앙마이는 카드 받는 곳이 별로 없고

QR코드 결제 또는 현금 결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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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그렇게 현금을 뽑고 나서

한결 맘이 편해진 

나는

 

화상 영어회화 시간이 다가와

숙소 앞 스모코 카페 테라스에 앉았다

 

Smoko Nimman

Smoko Nimman · ห้อง 110 ชั้น 1 ฮิลล์ไซด์คอนโด 3 Mueang Chiang Mai District, Chiang

 

'smoko'카페는 

모든 음료가 

50바트이다^^

 

그리고 이번에 처음 마셔본

'스모키?커피'

 

여기 시그니쳐 커피인 것 같다

 

마시는 순간

'와~~너무 맛있다 달달하니 바닐라라떼 느낌'

 

이번 치앙마이 와서

맛있다라고 생각한 커피 2순위

 

추천!!!

 

+ 브라우니(30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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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저녁으로

맛있다고 소문난 샤브샤브 집으로 갔다

 

tong lim restaurant

Google Maps

 

현지느낌이 물~씬~물~씬~

 

우리는 똠양베이스 샤브샤브로 시켰다

여기에 부대찌개도 있었지만

 

태국왔으니

'똠양으로 먹어보자' 해서 시켰다

 

결론!!!

존-맛 인정

 

얼큰한 국물 땡길때 여기 식당 추천!

 

그리고 사리로

다양한 종류가 있는 고기를

추가할 수 있다

 

우리는

항정살과 닭고기

2개를 시켜

샤브샤브로 먹었다

 

근데 고기가 그닥

그렇게 맛있지는 않다

 

여긴 사리 중

오뎅이랑 게맛살이

진리인듯

 

- 총 가격 : 365바트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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